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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경을 쓴 남성이 휴대폰을 귀에 대고 있다

     

    정부와 관련 기관들이 통신요금 연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습니다.

     

    앞으로 통신요금이나 휴대전화 결제대금 연체자들도 금융채무 연체자와 같이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최대 90%까지, 일반 채무자 중 SKT·KT·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이용자는 일괄 30%를, 20개 알뜰폰사업자나 6개 휴대전화 결제사는 상환 능력에 따라 0~70%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아래에서 통신채무조정시 감면 받을 수 있는 알뜰통신사업자와 휴대폰결제사 6곳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     

    통신업 1)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원사 20개사 

    : 세종텔레콤, LG헬로비전, 프리텔레콤, 아이즈비전, 유니컴즈, 큰사람커넥트, 한국케이블텔레콤, SK텔링크, 토스모바일, ACN코리아, KTM 모바일, 미디어로그, 스마텔, 에넥스텔레콤, 위너스텔, 인스코비, KB리브엠, 스테이지파이브, 한국피엠오, 조이텔

    휴대폰 결제 2)휴대폰 결제사 상위 6개사

    :KG모빌리언스, 다날, 갤럭시아머니트리, 페이레터, NHN KCP, 헥토파이낸셜

     

    ✅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원사 20개사

     

     

    : 세종텔레콤, LG헬로비전, 프리텔레콤, 아이즈비전, 유니컴즈, 큰사람커넥트, 한국케이블텔레콤, SK텔링크, 토스모바일 ACN코리아, KTM 모바일, 미디어로그, 스마텔, 에넥스텔레콤, 위너스텔, 인스코비, KB리브엠, 스테이지파이브, 한국피엠오, 조이텔

     

    ✅휴대사 결제사 상위 6개사

     

    : KG모빌리언스, 다날, 갤럭시아머니트리, 페이레터, NHN KCP, 헥토파이낸셜

     

     

    이번 정부 조치는 통신요금 연체자들의 부담을 크게 완화하고, 경제적 회복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     

    이를 통해 연체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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